안녕하세요 최근 카카오게임에서 '앨리스 클로젯'이라는 신게임을 냈는데요

공식 카페가 없어서 정보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그래서 제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가든 클로지에서는 힌트로 두 가지의 속성 주고 다른 유저와 겨룹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5가지 속성에 맞춰서 잘 코디를 해야합니다

 

 

화려/성숙을 힌트로 제시했다면 심플/큐티로 코디를 할 경우 점수가 까입니다

 

 

그래서 각 컨셉에 따른 속성을 잘 알아야합니다

 

요정

팬시*

우아*

화려

성숙

따뜻

 

코스튬 파티

화려*

팬시*

우아

큐티

시원

 

어릴 적의추억

심플*

팬시*

활발

큐티

시원

 

찬란한 여왕

성숙*

화려*

팬시

우아

시원

 

이야기의 주인공

활발*

큐티*

심플

시원

베이직

 

서커스를 보러 가자
활발* 큐티* 화려 팬시 시원

 

에어프라이어에 고기나 생선도 많이 해먹지만, 가장 간단한 건 그냥 과자를 돌려먹는 거죠^^

 

에어프라이어에 과자를 돌려먹으면 풍미와 맛이 증진된다고 합니다

 

 

마가렛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과자는 홈런볼이에요 

해태제과 연구소에서 추천하는 레시피는 

1. 140도 5분

2. 180도 3분 입니다^^

 

 

초코하임과 감자칩은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도 별 차이가 없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보면 데뷔탕트가 자주 나온다. 사교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여주는 드레스 준비에 신경을 기울인다. (물론 요즘은 드레스 고르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 여주도 있다. 정확히는 데뷔탕트 자체를 귀찮아한다. 혹은 주변 인물들이 보내준다.)

 

그런데 '데뷔탕트에 간다' 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데뷔탕트(débutant)는 '사교계에 처음 진출한 숙녀'라는 뜻이다. 그러니 '데뷔탕트에 간다'는 말이 안 된다. 데뷔탕트 볼, 혹은 데뷔탕트 무도회에 간다는 말로 바꾸는 것이 맞다.

 

 

그리고 로판 속 여주들은 데뷔탕트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는다. 미사여구만 보면 위의 드레스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진짜 데뷔탕트 볼(무도회)에서는 저런 드레스는 입지 못한다.

 

흰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는 것이 기본이다. 상아색과 분홍색 색조의 드레스, 혹은 하얀색 바탕에 은은한 색이 있는 것은 허용된다. 보통은 그냥 하얀 드레스를 입는다. 

 

이 사진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오페라 볼의 한 장면이다. 현대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데뷔탕트 볼에서는 티아라를 쓰지만, 빅토리아 시대에는 기혼자들만이 티아라를 쓴다. 데뷔탕트들은 티아라 대신 세 개의 타조깃털이 붙어있는 베일을 썼다.

 

 

로판 세계의 데뷔탕트 무도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로판에서는 로망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하지만 데뷔탕트 무도회와 데뷔탕트를 동의어로 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데뷔탕트 대신 데뷔탕트 무도회라고 쓰여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다.

누락된 뮤지컬들은 레드북,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드라큘라입니다.

레드북은 6월 공연 예정,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5월 공연 예정, 드라큘라는 하반기 공연예정입니다.

 

 

그리고 2021년에 프랑켄슈타인이 공연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라인업에 없네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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